후코이단 건강레터 12월호: 슈퍼박테리아를 예방하고 항생제를 제대로 사용합시다!

병원에 가면 항생제를 독단으로 멈추거나 양을 줄이지 말라고 합니다. 의사는 보통 심각한 감염병에 한해서만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항생제 내성이란 무엇일까요?

항생제의 주된 용도는 세균 감염증의 치료입니다(항생제는 감기나 독감 등 바이러스 감염병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세균을 죽이거나 세균 번식을 멈추게 하여 세균 감염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됩니다. 의사의 허락 없이 항생제를 멈추거나 줄이면 체내에서 세균이 살아남게 되어 ‘항생제 내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기생충 같은 미생물은 돌연변이를 일으켜 ‘슈퍼박테리아’나 ‘다제내성 세균’이 됩니다.이 세균들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항생제에 내성이 있어 치료의 효과가 없게 됩니다.

다치카와 다이스케 선생님의 설명입니다:

항생제가 내성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과거 항생제를 남용한 것과 끝까지 복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항생제를 중단한 것입니다.항생제가 내성이 생기면 감염병에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면역체계에 의존해야 합니다. 영유아, 임산부, 노인, 만성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감염되면 중증화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 치료도 이제는 항생제 내성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암 환자는 일반적으로 면역계가 약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이나 골수이식, 방사선이나 화학요법, 항바이러스나 항진균 치료에 항생제를 필요로 하지만 환자가 항생제 내성을 보이게 되면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슈퍼박테리아는 인체 뿐만 아니라 소, 돼지, 물고기 등 식용동물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이나 동물의 대변을 통해 과일이나 채소를 오염시킬수 있습니다. 식품의 슈퍼박테리아를 피하려면 날 음식과 조리가 끝난 식품을 따로 취급하고 먹기 전에 충분히 가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항생제 내성은 전 세계 의료에서 큰 위협이 되고 있으며 박테리아가 항생제를 개발하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르게 내성을 생성하고 앞으로 박테리아가 저항할 약이 없는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러 국가의 의료기관에 항생제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항생제 내성을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항생제 사용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생제 ≠ 소염제

사람들은 항생제와 소염제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 두 약의 큰 차이점은 항생제가 세균 감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세균을 죽이거나 세균 번식을 멈추거나 염증이나 통증을 완화합니다.그러나 세균 감염 이외에도 자가면역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염좌 등으로 인해 초래되는 염증 반응이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으며, 이러한 염증에 대해서는 항생제는 효과가 없습니다.그래서 염증이나 통증, 붓기를 억제하기 위해 소염제가 필요합니다.

면역력은 우리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항생제, 소염제 외에도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인체가 외래 세균에 대항하는 중요한 메커니즘입니다.체내 세균이 항생제 내성을 갖게 되면 우리 자신의 면역력에 의존하여 이러한 슈퍼박테리아에 대한 면역체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은 천연 메카부, 모즈쿠, 아가리쿠스 균사체 추출물로 만든 건강 보조 식품입니다. 후코이단은 체내에 쉽게 흡수되지 않는 고분자 다당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면역세포의 거의 70%가 소장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후코이단이 소장에 들어가면 면역세포가 후코이단을 이물질로 인식해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즉 면역 체계를 보호하기 위해서 스위치가 켜지면서 면역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체내 세균에 내성이 생기지 않아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 후코이단을 장기간 복용해도 우리 몸은 후코이단에 대한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많은 생물학적 활성 물질이 연구에서 발견되었으며, 후코이단은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